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단간론파 2 -안녕히 절망학원-/챕터 2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챕터 2에서 등장한 쿠즈류와 페코야마의 애정노선은 현재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플링이다. 거기에 페코야마 또한 전작의 [[키리기리 쿄코]]를 연상시킬 정도로 동료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페코의 가면을 쓰고 키라키라쨩의 연기를 하는 모습에 [[충격과 공포]]를 경험할 것이다. 사실 이번 사건은 조금만 비틀었으면 오히려 검정의 승리로 끝날 수 있었다. 작중에서 페코야마는 쿠즈류를 대신하여 진범이 되었고, 쿠즈류는 위증을 하여 페코야마의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증명하려 하거나 첫 번째 시체발견자이지만 페코야마의 범행에 대해 말하지 않고 숨긴 공범이 되었다. 문제는, 작중에 등장한 단서로는 '''누가 공범이고 누가 진범인지의 구분'''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. 작중에서 쿠즈류가 첫 번째 시체발견자라는 점이 투표 끝나고 뒤늦게 발견된것도 이 때문. 만약 살인을 실제로 저지른 사람[* 막타를 친 사람]이 쿠즈류고, 페코야마가 시체를 옮기고 노란 젤리를 떨어뜨리는 등의 공작을 한 공범이 되었으면 이미 투표를 진행한 하양 측은 패배했을 것이다.[* 다만 살인을 저지를때 범인의 몸에 피가 묻는다는 점을 해결할 필요는 있다.] 전작 챕터2와의 공통점은 동기가 과거에 관련이 있다는 것과 우발적인 충동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살인, 그리고 안경 쓴 사이코 살인귀의 등장. 뭐 이번 살인귀는 연기였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